스탠퍼드대학 ME310으로부터 출발한 퓨처 디자인 싱킹
1960년대부터 기계공학과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탠퍼드 대학의 교과목 ME310이 있습니다. 이 Design Innovation의 이름을 가진 ME310은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디자인 싱킹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협업을 증진시키거나, 학생들이 실제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형 과제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과목이라고 합니다. 이후 foresight의 관점을 담은 ME410A(Foresight&Innovation)이라는 강좌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정효정 교수님은 교과목을 벤치마킹해서 퓨처 디자인 싱킹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Futures Thinking?
현대사회는 갈수록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미래 상황이 아닌, 다양한 미래 상황에 대해서 탐색하는 것이 foresight의 관점에서 더 타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 연구를 통해서 앞으로 있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의사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큰 목적입니다.
Design Thinking은 우리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프레임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지만, Futures Thinking은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점에서 새로운 프레임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이 지향하는 바는 Design Thinking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과연, Futures Thinking과 Design Thinking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첫 번째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 능력
두 번째는 비판적인 사고력
세 번째는 창의력
여섯 번째는 감성지능
열 번째는 인지적인 유연성
세 번째까지는 누구나다 알만한 역량입니다. 하지만, 여섯 번째와 열 번째의 역량은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요.
퓨처 디자인 싱킹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퓨처디자인싱킹 과정을 통해 미래 예측방법론과 디자인 방법론을 기반으로 우리가 희망하는 미래를 예측하고 제안하는 기회에 참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퓨처디자인씽킹 과정을 수강하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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