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디자인씽킹] 솔루션,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트 - 5주차

아이디어 도출

문샷씽킹은  구글의 기업 정신으로, 존 F.케네디 대통령의 ‘달을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겠다’는 것과 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의미이다. (출처=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올)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아이디어의 질보다 양을 추구해야 하는 단계죠.

두 번째, 프로토타입 제작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를 물리적인 실체로 구현함으로써, 아이디어가 가진 모호성을 해소하고, 실제적이고 접근 가능한 형태로 바꿔준다. 

프로토타입은 어떻게 생겼는지(형태), 어떻게 작동하는지(동작 원리), 어떠한 경험을 제공하는지(경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함. 또한 프로토타입을 소개할 때는 5W1H를 이용해 제시하고, 그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를 설명해야한다.

WHAT 예측 가능한 미래의 어떠한 문제 때문에
WHO 미래의 누구를 위해 이것을 제안한다.
WHEN 언제
WHERE 어디에서
WHAT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HOW 어떻게 작동하여 수행한다.
EXPECT 우리의 아이디어는 무엇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세 번째, 테스트 - 프로토타입에 대한 피드백 받기

I Like, I Wish, What if를 기준으로 프로토 타입에 대해서 평가받고, 추가적인 질문을 받는 단계를 수행합니다.

I Like : 해결책의 장점
I Wish : 해결책의 단점, 우려
What if : 해결책의 보완점

우리는 X에서 실패가 안전한 것이 되게끔 노력합니다. 완벽한 파트너죠. 모든 아이디어의 잠재성을 끄집어내 주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우리가 꿈꾸는 것을 미래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아스트로 텔러(구글X, 문샷팩토리 CEO)